입사 전 꼭 따져볼 재무 신호가 있어요
에코프로는 2023~2024년 리튬·니켈 가격 급락과 전기차 수요 둔화라는 2차전지 소재 업종 사이클의 직격탄을 맞아 매출이 절반 수준으로 줄었으나, 2025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되며 회복 신호가 관찰돼요. 다만 이자보상배율 0.59배로 3년 연속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에 못 미치는 상태이고, 잉여현금흐름 -1.2조의 대규모 설비투자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재무 부담은 계속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어요.
본업은 2,138억 흑자였는데, 자회사 적자가 모회사에 반영되고 이자 비용이 쌓여 결국 순손실 1,055억이 났어요.
본업 자체가 망한 게 아니라 자회사들이 아직 전기차 불황에서 회복 중이라는 뜻이에요. 전기차 시장이 살아나면 이 손실도 줄어들 수 있지만, 당분간은 반복될 가능성이 있어요.
공장·설비에 돈을 많이 빌려서 지었기 때문에 이자가 계속 나가는 구조예요. 매출이 늘어서 영업이익이 커지지 않으면 이자 부담이 순이익을 계속 갉아먹을 수 있어요.
매출
8,183억
영업이익
564억
영업현금흐름
-1,466억
사업보고서 본문 + 데이터 종합 (AI 정리)
회사가 2026년 1분기 보고서에 분기 변동 사유를 따로 적진 않았어요. 다만 분기 특이사항으로 에코프로(지주)가 에코프로비엠 주식 기초 주가수익스왑(PRS) 계약에서 파생상품평가이익 1,944억원을 계상한 점이 눈에 띄어요. 이 덕분에 영업이익(564억)보다 당기순이익(2,365억)이 훨씬 큰 역전 현상이 관찰되는데, 이는 일회성 평가이익 성격이라 다음 분기에도 이어질지는 별도로 확인이 필요해요.
⚠️ 작년 같은 분기(전년 동기) 대비 변화율. 사이클 산업(반도체·자동차)은 분기마다 변동이 커서 한 분기 변화만으로 추세를 단정하기 어려워요.
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만드는 에코프로 그룹의 지주회사로, 채굴부터 재활용까지 배터리 소재 전 과정을 아우르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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